□LG화학은 중소협력업체 에너지 환경 개선을 위해 4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LG화학은 협력업체중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에너지절감 교육
, 진단, 개선, 성과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펀드는 협력업체 시설개선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사업은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LG화학 조갑호 전무는 "정부와 대-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에너지 동반성장의 새로운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원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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