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격이 꾸준히상승하면서 현재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이 69.6%(한국감정원)로 70%에 근접해졌다. 또 전세가율이 80%가 넘는 곳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에 근접해지면서 전세수요자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 전세수요자들은 전세기간이 만료될 경우 전세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특히, 경매나 공매로 진행되는 경우 평균 낙찰가율이 80% 수준에 불과하므로 전세보증금에 대한 리스크는 더욱 커진다.
지난 1월 20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법원 경매에 부쳐진 23만7531건 중 임대차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비율은 1년 전보다 3.1% 증가한 79.4%였다.
특히 최근 급증한 전세자금 대출자가 연령대가 낮고 경제적 충격에 취약해 연체율 상승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보고서는 우려했다.
이처럼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전세보증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전세수요자들은 쉽게 전셋집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착한 전세가격으로 공급하면서 보증금전액을 보장하는 새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아파트는 ‘전세금 안심대출’과 함께 대한주택보증에서 운영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제도’를 도입한 ‘청라 동문굿모닝힐’이 바로 그 곳이다.
‘전세금 안심대출’로 전세세입자들은 변동금리 3%대로 전세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전세금 1억5000만원 시 자기 자본 3000만원대면 입주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전세세입자들의 전세금 목돈마련에 대한 부담을 해결할 수 있다.
대한주택보증에서 운영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제도’을 도입해 전세입주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 제도는 향후 전세입주자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 대한주택보증에서 직접 돌려주는 제도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회사와 임차인의 전세계약 체결로 신청되며 보증서는 입주 후 임차인에게 제공된다.
이러한 메리트를 갖춘 ‘청라 동문굿모닝힐’은 착한 전세가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청라 동문굿모닝힐’의 전세가격은 최저 1억5000만원부터 형성돼 주변 평균 전세 가격을 기준으로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저렴하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와 전세가격이 별로 차이가 없어 중소형아파트 전세가격으로도 중대형아파트 전세를 장만할 수 있다.
실제, 주변에 있는 ‘청라 한화꿈에 그린’은 113㎡형이 평균 2억1500만원(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125㎡형이 2억2250만원 선으로 전세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또 ‘청라 제일풍경채’는 115㎡형 2억4000만원에 달한다. 중소형아파트인 ‘청라 호반베르디움(A29블록)’은 84㎡형이 1억8250만원 선으로 전세가격이 형성됐다.
인천 청라지구 A36블록에 위치하고 있는 ‘청라 동문굿모닝힐’은 지하2층 지상 26~30층 7개 동 규모로 건립됐다. 전용면적은 114㎡, 125㎡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청라지구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입지에 위치해 있는 ‘청라 동문굿모닝힐’은 아파트 주변으로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입점해 있다. 또한 중앙호수공원과 커넬웨이(운하), 청라지구 생태공원, 심곡천 등이 인접해 있다.
‘청라 동문굿모닝힐’의 또 다른 장점으로 편리한 교통망을 들 수 있다. 지난 해 6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개통되면서 여의도까지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인천공항철도 청라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청라지구에서 화곡역을 잇는BRT(간선급행버스)가 지난 해 7월 개통됐다.
이 버스를 이용하면 화곡역까지 이동하는데 50분대면 충분하다. 이 외에도 제2외곽순환도로(개통예정), 경인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우수한 교육시설로 해원초는 도보
단지 관람은 단지 내 위치한 입주지원센터(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78-2 청라 동문굿모닝힐 561동 101호)를 방문하면 가능하다. (032)569-908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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