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약관리 엉망...무더기 부적격 당첨
부적격 당첨자들에게 아파트가 공급되는 등 청약제도가 엉터리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집을 가진 사람이 1순위 자격으로 분양받거나 미분양 아파트를 공무원이나 분양업체 직원이 가로챈 사례도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 '1.11 한달' 집값 하락 경기권 확대
1.11 부동산 대책 한달째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강남 등 버블세븐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집값 하락세가 성남과 일산 등 경기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 434명 특별사면·복권...김우중 제외
특별 사면복권 대상자 434명이 확정 발표됐습니다. 박지원, 권노갑씨 등 DJ정권 정치인들이 대거 사면됐고,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은
▶ '이명박 X-파일' 공개 논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측 법률 특보인 정인봉 변호사가 오는 13일 이명박 전 시장의 X파일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대선 후보 도덕성 검증 논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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