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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서울환경연합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진행하는 '100개의 숲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MG손보는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한 나무심기에 참여했다.
이날 김상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MG손보 임직원 40여명은 노을공원 산책로에 참닥 나무 150그루를 심었으며, 활동 중 원거리 이동 시에는 소음공해가 없는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하는 등 환경 보호를
MG손보 사회공헌 담당자는 "한때 쓰레기 산이었던 난지도가 지난 2008년 시민을 위한 노을공원으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나무가 없는 땅이 많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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