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 주 장외주식시장 전주 대비 4.40p(0.69%) 오른 638.94p로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음달 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국내 최대 편의점(CU) 사업자 BGF리테일은 2.96% 내려 6만5500원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자동차용 센서를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 트루윈은 26.51% 올라 1만3600원이며 광학 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도 2만6000원으로 4%를 기록했다.
하지만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체 넥스트엔터테임먼트월드는 8.44% 내린 2만5500원이며 구조용 금속제품과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전문 제조업체 덕신하우징도 7900원으로 4.24% 하락했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연성인쇄 회로판 제조업체 에스아이플렉스는 5250원에서 7500원으로 42.86% 상승했으며 홈쇼핑업체 NS쇼핑도 20만3000원으로 35.33% 상승했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토종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업체 알티베이스는 6200원에서 4500원으로 27.42% 하락했으며 현대로지스틱스(-22.97%), 에프엔에스테크(-11.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포스코 관련 주로 종합 건설사 포스코건설이 17.39% 올라 8만1000원으로 2년 만에 8만원을 재돌파했으나 Motor 코아. 티코아 금형 등 생산 공급업체 포스코티엠씨는 8000원으로 8.57% 하락했다.
의료 및 바이오 관련 주로는 혈장. 혈청 체외 진단용 시스템 개발업체 바디텍메드는 5% 올라 2만1000원이며 한방 의약품 개발 제조업체 휴메딕스와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도 3만9000원, 8500원으로 각각 1% 씩 상승했다.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 소재 펩타이드 전문기업 펩트론은 4.88% 내려 1만3650원이며 전문형질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업체 다이노나도 3.37% 내린 4300원,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과 바이오 신약 개발업체 프로셀제약도 각각 3% 씩 하락해 2만800원, 870원으로 밀려났다.
저비용 항공사 제주항공은 9.96% 올라 1만2700원이며 홈쇼핑업체 롯데홈쇼핑도 7만5500원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SI(시스템통합)업체 대우정보시스템도 2.00% 오른 2550원을 기록했다.
그 밖의 하락 종목으로는 현대오일뱅크, 현대아산, 현대카드, 삼성전자서비스, 삼성SDS, 픽셀플러스, SK텔링크, 카카오, 씨아이에스, 한국증권금융, KDB생명 등이다.
한편 시큐아이, 삼성메디슨, 현대다이모스, 현대엠엔소프트, 코리아로터리서비스, KT파워텔, 카페베네, 나노, 아이엠투자증권, 마이다스아이티, 케이사인, KT텔레캅 등은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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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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