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주말 개관한 견본주택 3곳에 총 2만 8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18일 '충주2차푸르지오' 아파트와 서울에서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등 오피스텔 2곳의 견본주택을 열었다. 주말 3일간 충주2차 푸르지오에는 1만 2000여명이,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에는 7000여명이, 마곡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에는 9000여명이 방문했다.
충주 2차 푸르지오는 총 825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충주시 중심가로 떠오르는 신연수지구 생활권이다.
오피스텔인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824실)와 마곡역 센트럴 푸르
대우건설 관계자는 "각각의 사업들은 지역 내에서 공급이 부족해 수요층이 충분함에 따라 성공분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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