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소 주택건설사들이 2분기 주택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 65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2분기 주택경기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1분기보다 회복될 것'이라 응답했다고 밝혔다. 전체의 46%는 '1분기와 비슷할 것'이라 응답했고, '1분기보다 침체될 것'이란 응답은 9%에 불과했다.
2분기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는 '실물경기 호전 여부'가 31%로
[고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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