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2000선을 회복하며 하루 만에 반등했다. 코스피는 2,004.22p(▲5.00 +0.25%) 코스닥은 570.98p(▲1.70 +0.30%)를 기록했다.
22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청구 기업인 광학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가 2만8350원(▲850, +3.09%)으로 2주간 꾸준한 상승 흐름을 보였으며,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 파버나인도 1만6000원(▲250, +1.59%)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으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트루윈이 1만3700원(▼150, -1.08%)으로 이틀 연속 밀려났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현대자동차 그룹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3만9250원(▲250, +0.64%)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지만,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와 할부금융 서비스 업체 현대캐피탈이 각각 3만9250원(▼750, -1.87%), 3만7000원(▼1000, -2.63%)으로 하락했다.
삼성 계열 관련 주로 정보 보안 솔루션 업체 시큐아이가 1만7500원(▼100, -0.57%)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소프트웨어 관련 주로 국내 개인정보 DB암호화 전문업체 케이사인이 1만3100원(▲200, +1.55%)으로 신고가를 다시 수립했고, 토목 공학용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마이다스아이티도 2만2000원(▲500, +2.33%)으로 10거래일간 상승세가 이어지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 밖에 저비용 항공사 제주항공이 1만3400원(▲500, +3.88%)으로 신고가로 마감했고, SI업체 LGCNS가 1만4850원(▲550, +3.85%)으로 5주 최고가로 상승했으며, 금속 절삭가공 기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와 증권사 아이엠투자증권이 각각 9700원(▲200, +2.11%), 2800원(▲100, +3.70%)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하지만 할부금융 서비스업체 JB우리캐피탈이 4350원(▼450, -9.37%)으로 급락했고, 기초무기 화학물질 제조업체 나노가 1만150원(▼350, -3.33%)으로 3거래일 연속 밀려났고, 의약품 개발 및 인체 단백질 개발업체 씨트리가 4950원(▼100, -1.98%)으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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