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소비가 회복되고 있는 데다 설비투자가 여전히 견조한 덕분에 일본 경제가 플러스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지난해 4.4분기 국내총생산 속보에 따르면 물가변동요인을 제외한 실질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1.
연율로 환산할 경우 4.8% 성장한 것으로 플러스 성장은 지난 2005년 초부터 8분기 연속입니다.
한편 이같은 내용의 GDP 발표로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급등하고,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도 상승했으며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가 급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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