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 8군 한국지원단은 설을 앞두고 경기도 동두천시 미 2사단 캠프 호비에서 한국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한미 장병간 우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카투사 50명과 주한미군 350명 등 400
행사를 주관한 한국지원단 관계자는 설을 맞아 미군들이 우리의 '정 문화'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미군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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