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대형 공사장 시공 과정에서 관리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5월1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북부순환도로 개설공사 등 토목분야 28곳, 종합체육회관 건립사업 등 건축분야 18곳 등 총 46개 사업장이다.
점검 결과 안전관리계획, 안전점검
이번 점검에서는 현장 안전관리 실태뿐만 아니라 공사 현장 장비관리 실태, 사업현장의 근로자 안전관리 이행(안전장비 착용 등) 사항도 점검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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