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에 들어서면서 40~50대는 더 이상 인생의 후반기가 아닌 중반기로 분류되고 있다. 58세에 정년퇴직을 하는 경우, 20년 이상 근로소득 없이 생활을 할 수도 있는 것. 노후를 위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자금이 있어야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을까?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차 베이비붐 세대 은퇴 대응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은퇴 후 부부가 사용할 최저 생활비로 월평균 219만원, 여유 생활비로 325만원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퇴직 후에도 월급처럼 고정적인 현금을 매월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여전히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11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 의사가 있는 가구주의 25.8%가 투자 목적으로 ‘노후대책’을 꼽았다. 이는 4명 중 1명이 은퇴 이후 노후를 위해 부동산 투자에 나서겠다는 셈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은퇴를 앞두고 있다 보니 매월 수익이 일정하게 나오는 부동산 상품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그러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공급과잉과 전월세 선진화 대책으로 세금 부담과 소득 노출이라는 우려가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한 상가를 눈 여겨 볼 것”을 조언한다.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4050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수익형 상품으로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송도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센투몰은 수익형 상품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배후수요가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다. 현재 송도에는 지난 2010년 포스코건설이 송도사옥에 둥지를 튼 데 이어 코오롱 글로벌, 코오롱 워터앤에너지 등이 입주하며 60여 개의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이 입주해 있다.
지난 달에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이 1,200명이 근무하고 있는 본사를 이전했으며 국내 최대 무역회사인 대우인터내셔널 역시 올해 동북아무역타워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본부와 세계은행그룹(WBG) 한국사무소도 송도에 둥지를 틀었다.
또한, 올해 9월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수요도 형성될 전망이다. 이들 주거단지의 경우,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투몰의 경쟁력은 높다는 평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있고 송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어 글로벌 관광객도 흡수할 수 있다.
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위치해 있으며 인천경제청이 인천음악불꽃축제, 한류문화축제(The k Festival), 펜타포트록페스티벌 등 송도의 5대 축제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힘에 따라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센투몰은 선임대 상가로 상가활성화 기반이 마련돼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현재 센투몰에는 버거킹,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컨벤션 뷔페 등이 입점해 성업 중에 있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센투몰은 연면적 3만 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문의전화 : 032-832-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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