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폭로..."김씨 주장은 허구"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비서관을 지낸 김유찬씨가 선거법 위반 재판 당시 자신이 위증을 하지 않았다면 이 전 시장이 구속됐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씨의 추가 폭로에 대해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은 조목조목 반박하며 허구라고 주장했습니다.
▶ 노 대통령 이르면 이달중 탈당
노무현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중 열린우리당 당적을 정리하고, 당 출신인 한명숙 총리 등 일부 정치인 출신 장관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금감원, 가계 부실 위험 경고
금융감독당국이 부동산 가격 하락과 경기 침체에 따른 가계와 중소기업의 부실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 농어촌 상수 방사성물질 초과 검출
전국 24개 농어촌 마을 상수도에서 장기간 먹을 경우 폐암이나 위암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자연방사성물질이 외국 기준치보다 더 높게 검출됐습니다.
최근 신도시 등 땅값 상승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소유권을 노리고 등기서류를 위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봄 날씨...스키장 조기 폐장
이상고온으로 봄같은 겨울 날씨가 계속되면서 스키장들이 잇따라 폐장일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