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학습교재로 사용하는 인조점토 제품에서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인조점토 1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6개에서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이 나왔습니다.
소보원은 인조점토 사용 특성상 어린이가 손으로 직접 만지고 입에 접촉해 위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기준 설정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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