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땅이 분당신도시의 9.2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의 면적은 1억 8천 31만 제곱미터로 금액으로는 23조 5천 45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
외국인은 지난해 천 465만 제곱미터를 취득하고 204만 제곱미터를 처분해 한 해 동안 천 261만 제곱미터가 늘었습니다.
보유 현황을 주체별로 보면 교포가 43.3%를 보유해 가장 많고 합작법인이 41.3%, 순수외국법인 11.0%, 순수외국인 3.4%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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