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권에서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인 남해 독일마을에 펜션이 매물로 나왔다.
독일마을은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전통 독일식 주택으로 바다 조망권은 물론이고 명판 마을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국내에 손꼽히는 마을이다.
특히, 2014년에 독일 체험관이 준공 예정으로 식당, 선물코너, 광부 체험실로 구성 되어 있으며,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독일마을 맥주 축제에서 오크통마차와 독일 전통의상 환영퍼레이드, 독일맥주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로 매년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 독일마을 안에 위치한 남해 로렐라이펜션이 매물로 나왔다.
펜션내에 바다 조망권이 확보되어 있고, 연못을 끼고 있기 때문에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전통독일 주택으로 설계 건축된 주택이다.
문의 : 010-5271-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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