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8차 협상을 앞두고 다음주 초 한미 통상장관 회담이 미국에서 열립니다.
외교통상부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다음주 26일 미국을 방문해 수잔 슈와브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한미 FTA와
이번 통상장관 회담은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한미 FTA 주요 쟁점들을 조율하고 4월초까지 한미 FTA협상을 타결짓기 위한 것입니다.
김 본부장은 또 탐 도나휴 미 상의 의장 등 미 업계 인사들과도 만나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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