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에서 수입돼 국내에 유통된 '피터팬'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제품을 수거하고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식약청은 지난해 12월 천200㎏ 분량의 '피터팬'
앞서 중국 위생부는 세계보건기구가 미국산 땅콩버터인 '피터 팬'과 '그레이트 밸류'가 테네시형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통보해 옴에 따라 이들 제품에 대해 회수 조치를 내린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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