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부산 도시철도 역사내에 '양심우산'을 비치한다.
이를 위해 19일 오전 11시 부산교통공사와 양심우산 4000개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갖고 올 7월부터 부산 도시철도 1~4호선 100여개 전역사에 비치하기로 했다.
양심우산은 갑작스런 우천시 언제든지 무료로 대여 가능하고 사용후 이용자가 자율 반납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부산은행은 지난 2
양심우산은 부산 도시철도 1~4호선 역내 고객서비스센터 등에 비치할 예정이며 본인 신분증과 연락처를 제시하면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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