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다음달 5일 뉴욕에서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북미 국교정상화 실무그룹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27일)
김 부상은 다음달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들러 비정부기구 NGO 관계자들과 만나고 강연 등을 한 뒤 뉴욕으로 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고위관리가 양국 정부간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기는 조지 부시 정권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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