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장중 7% 넘게 올랐다.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이사진이 새롭게 선출되는데 따른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동양증권은 전일 대비 6.99% 오른 245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초 7.65% 상승한 2465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상황.
사외이사 선임안건과 감사위원 선임안도 논의되며 현재현 회장의 이사직 해임건도 의결 과제로 선정돼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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