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삼성 타워팰리스와 분당의 파크뷰 등 주상복합 아파트 주민들이 정부의 전기세 누진 제도에 반발해 집단 서명을 하거나 청와대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타워팰리스 주민들은 지난 달부터 전기세 개편에 반대하는 진정서 서명에 돌입했으며, 오는 10일쯤 청와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타워팰리스 주민들은 진정서에서
이에 앞서 분당 파크 뷰 주민들 역시 지난 5일 전기세 누진제를 시정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청와대와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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