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브라질을 시작으로 우루과이와 콜롬비아, 과테말라, 멕시코 등 총 7일간 중남미 순방에 나섭니다.
부시 대통령은 첫 순방국으로 브라질을 방문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석유 등 화석연료의
부시 대통령이 룰라 대통령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중남미에서 반미 노선을 내걸고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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