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노조는 오늘 아침 출근시간을 전후해 시가 추진중인 무능공무원 퇴출 방침에 반대하는 피켓시위를 벌였습니다.
노조 집행부는 오늘(9일) 아침 출근하는 오세훈 시장에 대해 면담과 신인사제도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즉각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노조 집행부는 일단 오늘부터 시청직원을 대상으로 이번 조치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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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노조는 오늘 아침 출근시간을 전후해 시가 추진중인 무능공무원 퇴출 방침에 반대하는 피켓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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