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24일 최신 스마트폰 G3가 올해 LG전자의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G3가 7월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출시가 이뤄져 올 3분기 약 250만대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2분기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부문의 흑자 전환과 올해 전체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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