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연구원은 올해 수도권의 입주 물량이 작년보다 20% 이상 감소해 전세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주택금융규제 강화와 양도세 중과 등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돼 집값은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유지할
대한주택공사 산하 주택도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27만 5천여 가구로 지난해에 비해 14.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가운데 수도권의 입주 물량은 12만 2천여 가구로 지난해보다 20.7%나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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