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합격자 5명 중 1명은 외국어고등학교와 과학고, 예술고 등 특수목적고등학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목고의 서울대 합격자 비중은 지난 2004년 14%에서 2005년 15%,
이는 자연대와 공대가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의 정원을 지난해보다 10% 늘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목고 중에는 서울과학고가 지난해 37명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72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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