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신흥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저평가 돼있는 한국증시가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씨티그룹은 한국증시에 대한 보고서에서 한국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 비해 저평가됐다며 이같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꾸준한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씨티그룹은 그러나 낮은 배당과 정부 정책의 불확실성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감안할 때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망업종으로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조선과 건설 보험 은행업종 등을 한국시장내 선호 업종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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