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26일 2014년 총 10명의 고졸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고자 서류전형을 없애고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실시한 이번 채용에서는 사회형평적을 위해 여성 30%, 비수도권 30%, 본사이전 지역 10% 등 채용목표제를 실시하고, 저소득계층, 취업보호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가점제를 적용한다.
다음달 23일 발표 예정인 10명의 최종합격자는 5개월 간의 인턴과정을 거친 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대한주택보증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형평적 채용에 앞장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