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분뇨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산업자원부가 경기도 이천시 모전 영농단지에 축산분뇨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설비를 준공해 오늘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설비는 하루 20톤의 축산분뇨를 처리해 30kW의 전력과 열에너지를 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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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이오가스로 전환해 열병합 발전에 이용하면 연간 36만 석유환산톤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산자부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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