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실 대출 충격으로 미국은 물론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 지수는 어제(13일)보다 501 포인트, 2.9% 하락한 만6천67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도 28포인트, 2% 떨어진 1,407로 마감했고, 코스닥
이밖에 중국 상하이지수가 2% 가까이 떨어진 것을 비롯해, 홍콩과 대만 등 중화권 증시도 하락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아시아 증시 급락은 미국의 소매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부실대출 쇼크까지 겹치면서 미국증시가 급락했기 때문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