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단 미카엘 이라크 인권부 장관은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집행을 계기로 국제사회의 거센 비난을 받았던 사형 제도의 폐지를 검토 중이라고
미카엘 장관은 유엔 유럽본부에서 진행된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해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카엘 장관은 또 "우리는 교수형을 가장 커다란 사건들에 국한하고, 그 다음 교수형을 폐지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작업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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