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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인근에 들어서는 ‘브라운스톤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7층 전용면적 84㎡ 아파트 180가구와 지하 4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4㎡ 아파트형 오피스텔 260실 등 총 440가구로 구성된다.
문화, 교육, 행정, 금융의 중심지인 범어네거리 대구법원 앞에 위치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300m 거리에 있으며,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이용도 편리하다.
전용면적 54㎡형은 3-Bay 혁신설계로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이 아니라 방 2개, 거실, 드레스룸, 발코니 등을 갖춰 3인 가족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실속 주거공간으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84㎡형은 알파룸 특화설계, 거실 2면 개방의 4-Bay 설계, 맞통풍으로 쾌적한 3-Bay 설계,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대형 주방설계를 적용한 4개 타입의 평면을 선보여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게 했다.
100% 자주식 시스템으로 바쁜 출퇴근 시간 기계식 주차로 낭비되는 시간을 아끼고 주변 교통환경에도 영향을 주지 않도록 했다. 또한 잔여주차 표시기를 설치해 주차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파트는 중도금 60%를 무이자 융자 지원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 지원한다. 아파트형 오피스텔은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융자해주며, 전실 천정형
청약 일정은 아파트는 7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아파트형 오피스텔은 7월 10, 11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과학고등학교 맞은편(황금동 845-1번지)에 위치하여 있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