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인천 송도 신도시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유괴된 초등학교 2학년 생이 결국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연수 경찰서는 어제 오후 용의자 이모씨를 긴급 체포해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포대에 버려진 박군의 시신을 찾아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결혼해 자녀까지 둔 이 씨는 사업 실패 등으로 빚을 많이 지게 돼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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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인천 송도 신도시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유괴된 초등학교 2학년 생이 결국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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