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이 지난 2005년 통합 후 두번째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유상호 신임 사장은 오늘(19일) 취임사에서 투자은행과 자산관리 부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신성장동력으로 해외
유 사장은 특히 몽골과 중국, 베트남, 인도 등을 잇는 금융 실크로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사장은 대우증권 런던현지법인 부사장과 메리츠증권 상무 등을 거쳐 지난 2002년부터 전 동원증권과 한국증권 부사장으로 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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