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린 박지성이 축구전문 매체가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11'에 잇따라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7일 프리미어리그 볼턴전에서 두 골을 몰아넣어 맨유의 4-1 대승을 이끈 박지성은
3개 매체 모두에서 주간 베스트11로 선정된 건 박지성과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스트햄의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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