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최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포구 독거노인 9가구에 장마철 대비 주거환경 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독거노인들이 직접하기 어려운 도배, 장판 교체 및 페인트 칠 등 주거시설 개보수를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 임직원 40명과 푸르지
대우건설 관계자는 "곰팡이와 누수로 장마철이 걱정되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사회복지, 문화예술, 학술, 환경 국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을 실천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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