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개발은행 연차총회에 참석중인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미주개발은행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총재와 만나 중남미 국가의 SOC와 전력개발 등의 공공개발 프로젝트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 총재는 한국의 폭넓은 프로젝트파이낸싱 경험을 바탕으로 중남미지역 인프라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 추진의사를 밝혔습니다.
모레노 총재는 이에대해 산업은행의 노하우와 실적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프로젝트 사업에 공동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산은은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