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리자오싱 중
국 외교부장은 전화통화를 갖고 앞으로 6자회담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양국 외교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5개 실무그룹이 순조롭게 출범
특히 두 장관은 이번 6자회담 과정이 비핵화와는 무관한 방코델타아시아 문제와 관련한 기술적 문제로 잠시 지체됐으나 2.13 합의는 차질없이 이행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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