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보유세 부담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 강남권과 분당, 용인 등 일명 '버블 세븐' 아파트값이 이번주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값은 서울이 0.03% 하락했고, 신도시는 보합, 수도권은 0.02% 상승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양천구가 -
신도시는 분당과 일산의 중대형 평형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분당의 매매값이 0.03% 하락했고, 평촌은 제자리 걸음을 했다. 중동과 산본, 일산 등은 미미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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