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22일 장 마감 후 롯데리아 주식 4400주를 롯데상사로부터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162만819
8원으로 총 매입 규모는 71억원이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이에 대해 "지분 투자를 통한 투자수익 확보차원이다"고 밝혔다.
같은 날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상사 주식 1만6875주는 63억원을 받고 롯데쇼핑에 장외 처분했다. 처분 목적은 투자재원 및 운영자금 확보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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