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타결을 위한 마지막 장관급 협상이 9시30분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공식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우리측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김종훈 수석대표 등 70여명이, 미국은 카란 바티아 미 무역대표부 부대표와 커틀러 수석대표 등 60여명이 협상에 참여했습니다.
양측은 8
특히 양측은 농업과 자동차 등 핵심 쟁점 10여가지에 대한 끝장 협상을 통해 오는 30일쯤 협상을 최종 타결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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