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중복을 맞아 지난 주말 서울·대전·부산·전주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임직원 및 가족이 직접 참여, 삼계탕을 준비해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요리봉사 '삼계탕 나눔데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소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각 지역별 복지관 및 보육원 등에서 열렸다. 삼성카드 임직원 및 가족 120여명이 건강 특별식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주변의 소외된 이웃 1000여명과 함께 나눴다.
삼성카드 열린나눔 요리봉사 '삼계탕 나눔데이'는 지난 2010년 사내 요리 동
삼성카드 관계자는 "사회 각계 각층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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