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9일 원·달러 환율에 대해 월말 네고물량(달러 매도) 출회로 하락압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은행은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지속될 경우 하락 압력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만 전일과 마찬가지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따라 하단이 지지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의 예상 레인지로는 1022.0~1030.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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