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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마케팅에는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과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여해 출근시간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현장 상품설명도 실시했다.
‘전세금안심대출’은 정부와 대한주택보증, 금융기관 협업을 통해 금년 1월 출시한 정부 정책지원 보증상품으로, 기존 전세대출에 비해 안전성, 저금리 등의 이점이 있
무주택 서민의 전세보증금 전액을 공기업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는 취지의 이 상품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상반기까지 약 7000억원이 승인됐다.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은 “전세금안심대출은 전월세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을 지원하는 보증상품으로, 발로 뛰는 마케팅과 적극적 보증 운영을 통해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