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주식시장에서 일정기간 매각이 제한됐던 14개사 7200여만주의 매각제한이 풀린다.
31일 예탁결제원은 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2개사 613만7532주, 코스닥시장에서 12개사 6595만2772주 등 총 14개사 7209만304주에 대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에 비해 32% 줄어든 규
회사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티웨이홀딩스가 498만7532주로 가장 많고 이어 범양건영(115만주)순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인터파크아이엔티(2530만8900주).대성엘틱(2500만주).금호엔티(460만주)순으로 물량이 많다.
[강봉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