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첫 '서울 클린데이'를 맞아 시민과 공무원 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로와 세종로, 태평로, 을지로 등 4곳에서 대청소와 함께 기초질서 지키기
참가자들은 탑골공원에서 세종로 사거리까지 2.8㎞ 구간의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보도와 이면도로를 치우는 시범 청소행사를 벌였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홍영기 서울시경찰청장, 공정택 서울시교육감 등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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