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지원 예산집행 계획 초과

국민경제와 밀접하게 관련된 일자리 등 중점관리 분야의 예산의 집행비율이 높게 나왔습니다.
기획예산처는 2월말 현재 일자리지원 사업에서 20만3천명이 고용되는 등 계획대비 집행비율이 110%였고, 올해 20만천명을 고용하기로 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은 2개월만에 절반인 10만천명을 채웠다고 밝혔습니다.
2월말 현재 예산과 기금 그리고 공기업의 전체 재정집행 규모는 모두 28조원으로, 당초 계획의 81.9%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