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3학년을 맡고 있는 교사 10명 가운데 8명은 새로 바뀌는 대학입시제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학년도부터 처음 도입되는 학생선발 과정을 놓고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 교육연구정보원이 최근 서울 소재 고등학교 교장과 3학년부장, 담임교사 천2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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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등학교 3학년을 맡고 있는 교사 10명 가운데 8명은 새로 바뀌는 대학입시제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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