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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Line] "한국항공우주, 한국형 헬기 사업 외연 확장 중"

기사입력 2014-08-06 08:54


하이투자증권은 6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방위청과 의무후송전용헬기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형 기동 헬기(KUH) 개발 경험이 다양한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지난 4일 방위사업청은 한국항공우주(KAI)와 의무후송전용헬기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방위청은 7월 8일 수리온(KUH)의 개발 및 제조업체인 KAI를 의무후송전용헬기 체계 개발 우선협상대상 업체로 확정한 바 있다.
의무후송전용헬기사업은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후송하고 응급처치할 수 있는 의무후송전용헬기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개발비 319억원, 8대 양산비용 2600억원 등 총 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KAI는 2016년까지 의무후송전용헬기의 체계개발
을 마치고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4대씩 총 8대를 전력화할 전망이다.
의무후송전용헬기의 전시 임무는 전상자 응급후송, 의료진 운송, 의료물자 보급 등이며 평시 임무는 대민지원에 관련 응급환자 후송, 재난 구제, 민간 의료지원, 의료물자 보급이다. 의무후송전용헬기 체계는 전방감시 적외선 장치(FLIR) 등 항법장비가 탑재된
수리온(KUH)에 기상레이더, 지상충돌경보장치 그리고 외부 부착형 환자인양장치로 구성될 계획이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4000억~5000억원 규모의 2차 해상작전헬기사업 기종으로 수리온 파생헬기가 유력한 상황으로 1만

9000파운드급 한국형기동헬기(KUH) 개발 및 양산 경험이 의무후송전용헬기, 해상작전헬기, 경찰청헬기, 상륙기동헬기 등 다양한 사업으로 외연 확장되고 있다"라며 "대규모 군용 및 민수 헬기사업은 동사를 한 단계 성장시키고 사업 연속성을 강화시키는 주요인으로 작용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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